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인드 채용 (문단 편집) === 학벌주의 관련 === 지역 인재 및 블라인드 채용의 목적은 더 이상의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그간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지속됐던 소모성 노력들이 줄어들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할당제를 통해서 지방의 인재가 지방의 대학에 가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순환구조를 유도하는 게 현 정부의 목표다. 지방 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방[[거점국립대학교]]들의 성장을 도모하여 서울에 집중된 자본들을 분산시켜 지역경제활성화와 내수 살리기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과도한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가 역량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다. 지방할당제를 통해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소비되는 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다. [[지역 할당제]]라는 극약처방이 불필요해질 때까지 말이다. 다만 명문대에 입학하면 우수한 교육기회를 접하는 수준을 넘어 학교 밖으로 유출되지 않는 게 원칙인 내부 정보(자교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 기억해서 복원한 필기문제/주제, 면접 과정 후기 등)를 작성하고 이를 활용해 대기업이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금융공기업, 준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입사 준비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이 자리잡은 지금도 이는 유효하다.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해서 이런것까지는 막을 수 없기 때문. 블라인드 채용은 실제로도 취업시장에서 특정 명문대생들의 독식을 줄이는 순기능을 가진다. [[최운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공기업 8곳의 블라인드 채용 도입 전후를 비교했을 때 SKY 출신 신입사원 비중은 28.1%에서 22.1%로 6%포인트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